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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전투식량 MRE 파는 곳과 씨레이션 C-Ration의 뜻

by st공간 2024. 5. 6.

목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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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미군전투식량 MRE 파는 곳과 씨레이션 C-Ration의 뜻

    미군의 전투식량, 특히 MRE(Meal, Ready-to-Eat)와 C-Ration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다양하다. 또한 이러한 전투식량은 여러 전쟁과 임무에서 병사들에게 필수적인 물품으로 여겨져 왔다. 그러나 이런 전투식량의 구매와 판매는 일반인에게도 관심이 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. 이 글에서는 미군 전투식량의 다양한 유형과 그것을 구할 수 있는 장소, 그리고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것이다.

    미군 전투식량의 다양한 유형

    미군의 전투식량은 매우 다양한데, 그 중에서도 C-Ration은 가장 널리 알려진 유형 중 하나이다. C-Ration은 'Combat Ration'의 약자로, 병사가 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전히 조리된 식품을 의미한다. 하지만 C-Ration 외에도 여러 다른 유형의 전투식량이 있다. 예를 들어:

    • A-Ration: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의미하며, 주로 군사 기지에서 조리사가 만들어 제공한다.
    • B-Ration: 반조리된 식품이나 훈제된 식품을 지칭한다.
    • D-Ration: 주로 초콜릿 바 형태의 간식을 의미한다.
    • E-Ration: 비상 상황에서 사용할 에너지 바 형태의 식량을 지칭한다.
    • K-Ration: C-Ration의 원조로, 2차 세계대전에서 개발되었다.
    • T-Ration: 부대 전체를 위한 대용량 전투식량으로, UGR(Unitized Group Ration)이라고도 불린다.

    이러한 다양한 유형의 전투식량은 각각 특별한 상황과 요구 사항에 맞춰서 개발되었다.

    미군 전투식량 구입하기: 주의사항과 구매처

    미군 전투식량, 특히 MRE의 구매는 실제로는 불법적인 활동이다. 이는 미군 보급품을 무단으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.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장에서는 이러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.

    • 남대문시장
    • 황학동 벼룩시장
    • 방산시장
    • 부산 깡통시장

    이러한 장소에서는 미군복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미군 전투식량도 함께 판매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. 가격은 1개당 대략 3만 원 정도이며, 박스 단위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.

    정글의 법칙과 MRE

    예전에 TV 프로그램 '정글의 법칙'에서도 미군의 MRE가 등장했다. 이는 일반 대중에게도 이러한 전투식량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.


    미군의 전투식량은 그 종류가 다양하며, 각각의 유형은 특별한 상황과 요구에 맞게 개발되었다. 이러한 전투식량을 구입하고 싶다면 몇몇 특정 장소에서 찾을 수 있지만, 그러한 활동은 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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